국민은행은 오늘부터 판매중인 여성전용상품인 '행복드림통장'의 상품성을 개선해 판매를 활성화한다고 밝혔습니다. '행복드림통장'은 여성전용 금융상품으로 재테크와 여성 암보험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입니다. 금리는 1년제 정기예금의 경우 3천만원이상 가입시 3.50%, 3천만원미만 가입시 3.45%를 제공하고, 정기적금은 가입기간에 따라 1년제 3.05%, 2년제 3.30%, 3년제 3.45%로 기존의 행복드림통장보다 0.3%포인트에서 0.9%포인트까지 인상했습니다. 국민은행은 '행복드림통장' 신규고객에게 암 사전진단 등이 포함된 건강관련 책자를 추첨을 통해 약 100명에게 증정하고, 암 전문가를 초청해 건강강좌도 개최할 계획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