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통상 연일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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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이 대주주의 지분매집과 실적 호전에 힘입어 연일 상한가다.
신성통상은 16일 전일보다 250원 오른 1925원에 마감되며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주가 강세는 염태순 신성통상 회장이 지난 4월부터 지분을 꾸준히 매집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신성통상 최대주주인 염 회장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수차례에 걸쳐 수백주에서 수천주씩 총 8만주가량 꾸준히 지분을 늘리고 있다.
이와 함께 6월법인인 신성통상이 지난 반기(지난해 7월~12월 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각각 19억원과 9억원으로 전분기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 점도 주가 강세 배경으로 작용하고 있다.
박성완 기자 ps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