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이상네트웍스, 상장심사 청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 주에 윈디소프트 이상네트웍스 등 2개사가 코스닥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다고 16일 밝혔다.
윈디소프트는 온라인게임업체로 지난해 매출 220억원,순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1억원이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2만∼2만50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미래에셋증권이다.
전자상거래서비스업체인 이상네트웍스는 지난해 매출액 81억원,순이익 15억원을 냈다.
자본금은 13억원이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9000∼1만1000원이다.
상장주선인은 현대증권이다.
이에 따라 올해 상장 예비심사청구서를 낸 법인은 모두 35개사로 늘었으며 이 중 12개사의 예비심사청구가 승인됐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