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사가 말레이시아의 프린터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에지데일리(Edge Daily)가 16일 보도했다. 현대상사는 말레이시아의 오아텍(Oatec Copr)사와 손잡고 말레이시아의 프린터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오아텍사는 우선 플리터 토너제품을 말레이시아 시장에 내놓을 예정이다. 현대-오아텍브랜드로 출시될 이 제품은 말레시아 프린터토너시장의 1%를 점유한다는 계획이다. 점진적으로 시장점유율을 30%까지 끌어올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