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동원증권 이철호 연구원은 현대해상에 대해 지루하지만 분명한 개선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하고 온라인 자보진출이 장기 보험 확대의 촉매가 될 것으로 진단했다. 목표주가 6,300원으로 매수. 이 연구원은 국내에서 추가적 대규모 신용사건 위험이 낮아진 것으로 판단하고 3월말 기준 부실비율이 0.8%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자산건전성이 높아 투자수익률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