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한누리투자증권 하종혁 연구원은 신화인터텍 1분기 실적 부진은 원화 강세에 따른 산업용 테이프 매출 감소와 개발비와 감가비 부담 탓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나 1분기 매출과 이익 감소 요인들이 앞으로 성장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으로 진단하고 2분기 매출액이 전기대비 106.2% 증가한 152.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영업이익은 18.4억원으로 흑자전환. 목표주가 1만원으로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