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정부 시위가 유혈사태로 치닫고 있는 우즈베키스탄 안디잔시를 탈출한 난민들이 16일 키르키스스탄과의 국경 마을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반정부 시위가 시작된 지난 13일 이후 모두 700~800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