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적립식 펀드 홍보를 위해 증권사로서는 이색적으로 CM송을 들고 나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17일 적립식 펀드인 `알부자 펀드'를 알리기 위해 일반적인 상품 설명이 아니라 `우리 아들 잘 되라고 알부자~'로 시작하는 `알부자 송'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일반 고객들이 상품에 쉽고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경쾌한 리듬과 쉬운 가사로 작곡했다"고 설명했다.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merciel@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