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JP모건은 대덕전자에 대해 2분기 가동률 증가와 평균판매단가 상승으로 약간의 이익 회복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의미있는 회복은 네트워크 장비용 PCB의 신규 대체 주문이 나타나고 High-end 휴대폰 모델로 제품 믹스 개선이 나타나야지만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향후 주가는 P/B 1~1.3배 수준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되며 1배 수준에 진입해서 강세시 차익실현에 나서라고 조언했다.올해 예상 주당순자산은 7,652원. 목표가 1만500원에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