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１９９５년에 설립된 ㈜남영산업(대표 길인환 www.ｍａｔｔｒｅｓｓ－ｇａｂｉｏｎ.ｃｏ.ｋｒ)은 친환경 돌망태 개발에 주력하며 깨끗한 생태환경 보존에 앞장서 온 'Ｇｒｅｅｎ Ｃｏｍｐａｎｙ'다． 하천에 설치하는 돌망태는 다양한 식물의 파종과 동물의 서식지를 제공해 자연스러운 하천환경복원을 이끌어 내는 친환경 공법．（주）남영산업은 일체형 매트방식으로 설치해 온 친환경 돌망태를 능형 매트리스，에코비온셀 등으로 업그레이드해 자연그대로의 수변환경 구현을 앞당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돌망태 공법의 특장점을 강화한 '친환경 돌망태 능형 매트리스'는 굴요성과 내구성이 우수해 하상구배가 급하고 유속이 빠른 곳에서도 하상 세굴과 침식으로 인한 파손이 전혀 없는 신기술 구조물이다． 길인환 대표는 "생태계를 파괴하지 않는 환경친화적 구축물로 어떠한 조건의 하천에서나 사용이 가능하다"고 소개했다． 업계최초로 개발된 '에코비온셀' 또한 남영산업만의 신개념 혁신공법．친환경 돌망태에 다공성 투수 콘크리트인 에코비온셀 블록을 채워 시공하는 에코비온셀은 초본류 및 수변 동식물의 서식지를 제공해 하천생태 보존 및 복원능력이 탁월한 것이 특징이다． 환경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시공 면에서도 규격제품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시공이 용이하고 기후에 관계없이 수중시공이 가능하다． 또 배면배수에 의한 붕괴와 포락현상 등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안정성 면에서도 합격점을 받았다． 친환경 돌망태 개발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주）남영산업 대표는 "후손에게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물려주는 것이 회사의 소명"이라며 "회사의 외적 성장보다는 환경수호에 실질적으로 일조하는 진정한 의미의 친환경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