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 공법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실수요자에게 호평 받을 수 있는 친환경 건축자재업체로 재도약 하겠습니다? (주)지호개발의 조정원 대표는 철저한 시공과 사후관리로 고객과의 탄탄한 신뢰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건설업계의 '뉴 리더' 가운데 한사람이다. 지난해 대표이사로 취임한 그는 미장부문 전문건설업체로 출발한 지호개발을 주목받는 친환경 건자재업체로 탈바꿈시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조 대표는 ?전문건설업체 시절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친환경 자재개발에 주력한 결과?라며 ?시공과 공급을 아우르는 건설 분야의 차세대 주역으로 회사를 키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주)지호개발(www.jihoeva.co.kr)의 주력제품은 층간소음 저감재와 새집증후군 유해물질 분해제, 타일 및 위생도기 등. 특히 경원전문대 환경공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이 회사가 새롭게 개발한 '중량충격음 차음재'는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 제품들 가운데 가장 차음성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 대표는 ?개발된 중량충격음 차음재는 경량 충격음과 중량 충격음을 안정적으로 개선했다?며 ?건설교통부가 오는 7월부터 시행하는 중량충격음 강화 정책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아파트 층간소음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웰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새집 등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로 인한 이른바 새집증후군(Sick House Syndrome)의 해소방안이 뜨거운 이슈로 등장하고 있는데, 환경산업의 핵심기업으로 자리잡고자 하는 지호개발에서도 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우선, 입주 전이나 후에 마감재 위에 뿌려 새집증후군의 원인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인체 유해화학물질(VOC)을 완벽하게 분해.제거하여 주는 오염물질분해제인 그린피아 F-1, 그린피아 F-sigma와 벽지 시공 전에 시멘트 위에 분사 또는 바르는 그린피아 F-C 및 그린피아 F-K는 다량의 음이온 방출과 탈취효과, 청정기능, 에너지절감의 효과가 있어 소비자들이 쾌적하고 안락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것이 가능한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앞선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타일부분에서도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지호개발은 항균타일과 점자블록, 야광타일, 외장타일 등 다양한 종류의 타일과 위생도기를 선보이며 많은 건설사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조 대표는 ?꼼꼼한 마감과 시공능력을 바탕으로 단순 납품이 아닌 성실시공과 영업활동을 병행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며 ?겉보다는 속이 알찬 경영으로 인간중심의 주거환경 구현에 앞장서는 21세기 친환경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쟁력을 갖춘 제품과 성실한 시공, 여기에 섬김의 철학으로 고객감동을 넘어선 고객기절경영을 바탕으로 한 조 대표의 기업가 정신이 (주)지호개발을 주목받는 성장기업 반열에 올려놓은 비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