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 ‥ 자연그대로의 '생태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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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최고의 친환경 생태골프장이 탄생해 골프애호가들 사이에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주)평산투자개발(대표이사 회장 염영섭, 사장 차정만 www.pristinevalley.co.kr )이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이천리에 설립한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이 바로 그곳. 서울 강남에서 1시간이면 닿을 수 있는 이 골프장은 오픈 전부터 수도권 마지막 '청정지역'에 골프장이 들어선다는 입소문이 나면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다.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은 벽계구곡으로 불리는 계곡을 따라 곡달산과 통방산, 화야산이 감싸 안은 정남향의 나지막한 분지에 자리 잡아 천혜의 입지조건을 자랑한다.
홀 전체길이가 7,081야드, 18홀(파72)인 이 골프장은 규모면에서도 국제대회를 개최하는 데 결코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무엇보다 코스설계와 시공을 위해 세계최고의 골프코스 디자이너 'Douglas Nickels'와 국내정상 코스설계사 필드컨설턴트가 합작함으로써 향후 '명문 골프장'의 대열에 들 수 있는 완벽한 조건을 충족시키고 있다.
(주)평산투자개발의 염영섭 회장은 ?골프와 휴양림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주말이면 가족을 동반한 골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며 ?사슴과 같은 야생동물이 뛰노는 울창한 산림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흔치 않은 곳?이라고 소개했다.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에서 더욱 눈에 띄는 점은 주변의 원시휴양림을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코스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Blind Hole'이 없고 코스내 UP- DOWN을 최소화하여 무리한 샷이 없는 코스로 조성하였으며 자연수림대와 호수로 구획된 아일랜드 그린을 조성
하였다.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이 환경친화형 생태골프장으로 조성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주)평산투자개발과 상명대학교 부설 산업과학연구소의 공동연구가 한몫했다.
염 회장은 ?상명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서 골프장 잔디관리를 위해 농약사용량을 최대한 줄이는 대신 미생물을 적극 활용하는 방법을 채택해 골프장에 의한 환경오염을 미연에 방지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그 과정에서 생태연못과 야생동물의 서식지조성 및 관리방안을 비롯해 습지 생태계 복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생태골프장이란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의 명성이 그저 소문만이 아님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이다.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이 골프애호가들 사이에 관심거리로 오르내리는 또 다른 이유는 회원들에게 주어지는 다양한 혜택들 때문이기도 하다.
철저한 회원중심제인 이 골프장은 회원들을 대상으로 월 3회 이상 주말부킹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평생 그린피를 면제해주고 있다.
또한 회원이 지정한 직계가족 1인에게도 그린피 면제와 더불어 회원에 해당하는 특전이 부여된다.
뿐만 아니라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은 인터넷 온라인 부킹시스템을 운영, 회원명과 부킹시간 등을 공개해 골프장 예약관리에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였으며, 휴대폰 SMS문자서비스를 통해 골프장 예약확인 및 클럽행사 등의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은 골퍼들을 위해 각종 부대시설을 마련함으로써 이용객들을 위한 작지만 소중한 배려를 잊지 않았다.
현재 이 골프장은 골퍼들이 라운딩 전에 워밍업을 할 있도록 11타석 200야드 규모의 연습장을 비롯해 티오프 직전이나 9홀 종료 후에 이용할 수 있는 어프로치 및 벙커 연습장 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천연황토를 주성분으로 한 생태벽돌을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설계된 클럽하우스와 통방산의 전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스타트테라스는 아름답고 품격있는 휴식공간이다.
한편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은 지바현에 위치한 '요네하라 골프클럽'을 비롯해 나가사끼와 후꾸오까에 각각 소재한 '페니슐라 오너스 골프클럽'과 '레이크사이드 골프클럽' 등의 일본 유명 골프장들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놓고 있다.
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이들 골프장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하고 있는 것.
회원이 되면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만의 특별한 'VIP 마케팅'을 제공받을 수 있다.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을 국내 최고의 골프 및 종합휴양 시설로 키워나가겠다는 염 회장은 ?향후 골프장 인근 여유부지 32만평에 숙박시설인 '골프 빌리지'를 건설할 예정?이라며 ?이후 단계적으로 조각공원과 자연휴양림 등 각종 편의시설을 마련해 종합휴양지로서의 면모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2008년 서울~춘천 간 고속도로가 완공되면 서울 강남에서 프리스틴밸리 골프클럽 까지 30분 거리로 좁혀짐에 따라 접근성이 뛰어난 명문클럽으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것이다.
문의 031)589-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