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17일 최근 월물인 6월물은 등락을 보인 끝에 전날보다 0.35포인트 오른 119.65로 마감됐다. 장중에는 아시아 증시 동반 하락으로 현물이 마이너스로 돌아서자 선물도 약세로 밀려나기도 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69계약,179계약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373계약 순매도했다. 미결제약정은 9만3158계약으로 2000계약가량 늘었다. 베이시스는 장중 백워데이션을 보였으나 선물이 강세를 나타내면서 콘탱고인 0.14로 반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