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0> 한화그룹, 네티즌 공동 이웃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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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이 야후코리아, 월드비전과 함께 도네이션 사이트인 '야후! 나누는 마을'을 구축하기로 하고 자발적인 기부 문화 확산에 나섰습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네티진들이 일정금액을 기부하면 한화그룹이 일정 비율의 금액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네티즌을 대상으로 한 첫 매칭 그랜트 제도입니다.
허원준 한화석화 대표이사는 "임직원과 함께 기부문화 전개가 성공적으로 진행된 만큼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바람직한 기부문화가 정착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야후코리아 석낙양 대표는 "야후 미디어뉴스가 선정적인 기사들을 노출하는 것을 자제하는 것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나누里'를 통해 네티즌들이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뉴스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네이션 사이트'는 올 7월 야후! 코리아 내에 오픈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따뜻한 뉴스와 사연을 전파해 네티즌들이 해당 페이지에서 바로 결제, 후원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