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우리투자증권은 현대해상에 대해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저점인 가운데 자동차 부문에서의 이익창출력이 강화되고 있어 매수 추천한다고 밝혔다. 현재 PBR은 0.6배로 최근 1년내 저점이며 04회계연도 4분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69.2%로 업계 내 가장 우량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 보험주들이 밸류에이션상 저점이며 향후 주가 반등을 예상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대형 보험주중 베타가 가장 높았던 주식이므로 상대수익률 측면에서도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다. 매수 의견에 목표가는 6,400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