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CSFB증권은 LG전자에 대해 가전기기 호조는 가능하나 디스플레이와 휴대폰부문이 예상보다 순익 공헌이 줄어들 것으로 추정해 올 순익 전망치를 7.5% 내린 6,136원으로 수정했다. 내년 순익은 8,426원으로 6.9% 하향 조정. 목표주가 7만2,400원으로 중립 의견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