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증권이 평화정공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18일 서울 조인갑 연구원은 평화정공에 대해 1분기에 보인 고성장과 수익성 회복 추세가 2분기에 더욱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 매출액은 기저효과 현대차그룹 생산증가효과 기아차로의 납품 확대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49% 증가한 543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특히 영업이익은 기저효과에 힘입어 845% 증가한 21.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목표가를 6,000원으로 소폭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