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합팹센터(소장 이희철)와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소장 전국진)는 18일 대전 나노종합팹센터에서 연구 교류 협정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공동 연구와 위탁 연구를 수행하고 국가 대형 연구시설인 나노종합팹과 반도체 연구장비를 함께 활용하기로 했다. 또 소속 연구원을 상호 교류케 하고 학술회의와 세미나도 공동 개최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