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명 부총리 겸 과학기술부 장관은 18일 오전 장관실에서 방한 중인 미국의 더크 켐소린 아이다호 주지사를 만나 아이다호 주정부와 한국 간 공동 연구,인력 교류 등 과학기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켐소린 주지사는 이 자리에서 "미국 정부가 원자력 핵심연구센터를 두기로 하는 등 아이다호가 미국 내 원자력 연구의 메카가 되고 있다"며 "한국과 이 분야에 협력하고 싶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