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에 65층 빌딩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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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NSC)는 18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9억7500만달러(약 1조원)를 들여 65층 규모의 아시아트레이드타워 등 업무용 빌딩 4개 동(棟)을 내년 1월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8만4000여평의 부지에 들어설 업무용 빌딩 가운데 최고층인 65층짜리 아시아트레이드타워는 연건평 3만5000여평에 건축비만 4억5000만달러가 투입될 예정이다. 300m 높이의 이 빌딩은 완공될 경우 여의도 63빌딩을 제치고 국내 최고층 빌딩이 될 전망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