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21위로 지난달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FIFA가 18일(현지시간) 발표한 '2005년 5월 세계축구 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686점으로 코스타리카 크로아티아와 함께 21위에 자리잡았다. 다음달 8일 태국 방콕에서 일본과 월드컵 예선을 치르는 북한은 지난달보다 3계단 뛴 88위에 랭크됐고 일본은 17위를 유지해 아시아 톱을 지켰다. 1∼6위는 브라질 체코 아르헨티나 프랑스 네덜란드 잉글랜드로 변동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