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굿모닝신한증권 이승호 연구원은 한성엘컴텍에 대해 키패드용 EL 사업 성장 잠재력을 반영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적정주가를 7,1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美 로저스社로부터 키패드용 EL 100만대를 수주했다고 소개하고 키패드용 EL은 슬림형 휴대폰 디자인에 적용될 수 있어 성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올해 키패드용 EL 추정 매출액을 22억원에서 72억원으로 올려잡고 올해와 내년 EPS 전망치를 각각 1075원과 1386원으로 상향.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