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미래의 삶을 그린 기업 홍보영화 'Yesterday's Dream,Tomorrow's Future'가 미국 스티비어워드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2005 스티비 어워드' 시상식에서 '최고의 기업 홍보영화'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스티비 어워드'는 지난해 처음 만들어진 국제 비즈니스 상으로 기업 미디어,제품,사업 기능,팀,개인 등 5개 부문에 1개 업체씩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우리나라를 비롯 미국 영국 독일 러시아 등에서 600개 작품이 출품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