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3 00:28
수정2006.04.03 00:31
조달청(청장 최경수)이 최근 전 중앙보급창장 등 관련 공무원의 금품수수 비리와 관련,19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조달혁신 가속화 결의대회'를 갖고 실추된 신뢰회복을 결의했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전 직원들은 일일이 결의문에 서명,투명한 조달행정을 다짐했다.
특히 4급 이상 고위 공직자들은 책임감이 더욱 막중한 만큼 '윗물맑기 운동'을 펼쳐 솔선수범키로 했다.
대전=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