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메리츠증권 전상용 연구원은 유비스타의 1분기 실적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목표가는 5,135원. 지난해 GPS 단말기 무선통신업체인 인텔링스를 인수, 합병해 올해부터 견실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1분기 실적도 예상치를 상회하는 대폭적인 성장을 시현했다고 설명했다.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동종업체대비 매우 저평가돼 있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