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신증권은 제약업의 1분기 실적이 부진했지만 2분기에는 처방약 성장세의 지속과 비정상적인 비용요인이 없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제약산업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유지한 가운데 동화약품,한미약품,종근당,동아제약 등을 관심종목으로 제시했다. 동아제약의 경우 발기부전 치료제 개발로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하며 목표가를 3만8,700원으로 높였다. 경동제약,중외제약,제일약품은 밸류에이션 변경을 감안, 목표가를 각각 2만2,500원,2만6,100원,4만4,3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