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칸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극장전'의 이기우,엄지원,홍상수 감독(왼쪽부터)이 메인 상영관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갈라상영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