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05년 5월12일~5월18일) 586개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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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이 소폭 줄었다.
한국신용평가정보와 한국경제신문이 집계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1주일(5월12일~18일)동안 전국 7대 도시에서는 총 586개 업체가 새로 생겨 그 전주(5월5일~11일)의 604개보다 3% 감소했다.
창업은 서울 부산 대구에서 줄어들었다.
서울에서는 8개 줄어든 406개 업체가, 부산에서는 11개 줄어든 47개 업체가 각각 문을 열었다.
대구에서는 15개 줄어든 19개 업체가 새로 생겼다.
반면 인천(37개)과 대전(33개),광주(26개),울산(18개)에서는 신규업체수가 소폭 늘었다.
자본금 규모가 큰 업체로는 서울 역삼동의 광고대행사 이노션(30억원), 대치동의 수입자동차 판매업체 스투트가르트스포츠카(15억원) 등이 꼽혔다.
법인 대표가 외국 국적자인 경우는 일본인 3명과 미국 싱가포르 중국 캐나다 호주인 각각 1명 등 총 8명이었다.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