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노텔 휴대인터넷 장비시장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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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새로 출범할 통신장비 합작회사 LG노텔이 2.3GHz 휴대인터넷(와이브로) 장비시장에 진출한다.
19일 노텔코리아 관계자는 "한국 와이브로 시장 진입을 위해 이미 미국 본사 차원에서 와이브로 원천기술을 개발했다"면서 "현재 한국의 와이브로 표준에 맞추는 작업을 합작법인 설립과 동시에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텔이 개발한 와이브로 원천기술은 HSDPA(고속하향패킷접속)와 함께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로 평가되는 OFDM(직교주파수분할다중방식)―MIMO(다중입출력방식) 기술체계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