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교사로 나선 반 장관 입력2006.04.03 00:32 수정2006.04.09 15: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이 일일교사로 나섰다.반 장관은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배화여고에서 50분간 교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얘기했다.엷은 푸른색 넥타이 차림으로 '젊게' 코디한 반 장관은 쏟아지는 질문을 즐거운 표정으로 받아낸 뒤 "독도문제는 여러분이 걱정하지 않도록 완전히 해결하겠다"고 약속했다.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軍 비밀 조항' 적용 안돼…법원, 尹측 영장집행불허 신청 기각 서울서부지방법원이 5일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제기한 체포·수색영장 집행불허 신청을 기각했다. 윤 전 대통령 측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청구해 발부받은 체포·수색영장이 위법하다고 주장했지만,... 2 "아버지와 같이 왔다"…탄핵 사진전서 포착된 男 아이돌 [이슈+] 그룹 세븐틴 멤버 버논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 사진전에서 포착됐다.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카페 프리스타일의 소셜미디어 계정에는 지난 4일 "1월 1일 버논을 만날 확률"이라는 글과 함께 버논과 함께 찍은 사진... 3 "개 오줌 경비원이 치우라고?"…견주가 쓴 글 '비난 폭주' 반려견이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눈 소변을 치우지 않고 자리를 뜬 견주가 온라인에 안하무인 태도를 보여 비난받고 있다.지난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아지가 엘베에서 오줌 싼 거 경비원이 치울 수도 있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