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지자체 선심행사 단속 입력2006.04.03 00:32 수정2006.04.03 00:3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중앙선관위는 내년 5월3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일 1년 전인 오는 31일부터 지방자치단체의 선심성 행사를 집중 단속키로 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20일 "재출마를 준비 중인 단체장 가운데 자신의 얼굴이나 이름을 알리기 위해 선심성 행사나 지원사업을 벌이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돼 이를 단속키로 했다"고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최상목 "전례 없는 속도와 규모로 공공부문 가용 자원 동원해 민생 회복할 것" [속보]최상목 "전례 없는 속도와 규모로 공공부문 가용 자원 동원해 민생 회복할 것"이미경 기자 capital@hankyung.com 2 "홍준표, 대통령 될 수 있을 것 같냐"…민주당 '맹폭'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에게 내란죄를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홍준표 대구시장을 향해 "그야말로 눈 뜨고 보기 부끄러운 양아치 정치"라고 맹비난했다.한민수 민주당 대변인은 지난 25일 브리핑을 통해 "홍 시장이 이 ... 3 오세훈 "결단할 시점 올 것"…차기 대권 도전? 여권의 잠룡으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정국으로 인한 조기 대선 출마 가능성에 "결단을 해야 할 시점이 올 것"이라고 의미심장한 발언을 했다. 그동안 출마를 부인하거나, 원론적인 입장을 밝혀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