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은 장병구 수협은행장과 100여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21일 남한산성을 청소하는 환경보전운동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보전운동과 함께 다음달 19일까지 전 임직원이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시한다고 수협은행은 전했습니다. 수협은행은 전 임직원이 최소한 1년에 1회이상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자는 취지의 'One To One' 운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봉사활동도 이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