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섹션] 물류 혁명 코리아 : (주)릭스오토메이션 .. '토종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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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D(전자태크)를 이용한 물류·유통 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차세대 유비쿼터스의 총아로 불리는 RFID는 소형반도체 칩을 이용해 사물의 각종 정보를 처리하는 기술. 물류와 유통에 국한돼 있던 RFID를 국방과 건설, 교통 등 전 사업에 걸쳐 확대 적용하는 움직임이 전 세계적으로 일면서 'U(유비쿼터스)-Life' 시대가 멀지 않았음을 예고하고 있다.
(주)릭스오토메이션(대표 김승환·사진·www.riks.co.kr)은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RFID업계의 차세대 주자로 급부상한 기업이다.
그동안 해외기술에 의존해왔던 RFID의 국산화를 이끌었을 뿐만 아니라, 첨단 RFID 기술력을 적극 도입해 국내 RFID산업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미 134Khz와 2.45Ghz 대역수동형의 근거리용, 중거리용, 장거리용 리더, 안테나를 국산화에 성공한 (주)릭스오토메이션의 기술은 공장자동화와 물류자동화, RFID 시장전반에 두루 적용될 전망이다.
특히 공장자동화 분야와 물류관리 분야 시장선점을 꾀하고 있는 김승환 대표는 "공장자동화에 적용되는 RF-TAG는 에러 율이 거의 없고 읽기와 쓰기가 가능해 공정 진행과정을 상세히 기록할 수 있다"며 "생산라인에서 직접 이력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제품 각각에 대한 품질관리와 실시간 추적 및 역추적이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소개했다.
물류관리 분야에 적용되는 RFID 기술은 최적화 된 SMC(공급망 관리)로 내부물류 흐름뿐만 아니라 외부 물류흐름까지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획기적인 시스템이다.
김 대표는 "물류관리와 공장 자동화 시장 선점을 기반으로 매장관리와 WMS, 고정자산 관리 등 RFID 적용이 가능한 Application 개발 및 사업전반에 걸쳐 자사의 RFID기술을 보급할 것"이라며 "이미 유비쿼터스 기반의 자산관리와 시설물 관리 솔루션을 개발 완료해 3/4분기에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900Mhz대의 H/W 및 134Khz와 2.45Ghz 대역의 모바일 시장을 겨냥한 CF타입 및 PCMCIA타입의 리더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주)릭스오토메이션의 성공비결은 지속적인 R&D 투자에 있다.
기업의 크기로만 판단하는 업계의 관행을 무너뜨리기 위해서는 시장우위를 점할 수 있는 선도기술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김 대표는 "매출의 일정부분을 지속적으로 R&D에 투자해 RFID핵심기술을 배양해 나갈 것"이라며 "정부차원에서도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이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주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02)3432-35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