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최근 개별종목장세가 펼쳐지고 있는 코스닥시장에서 테마별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테마에 편승해 흘러나온 역정보도 많아 신중한 투자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주식시장 역정보의 대표적인 사례로 꼽히는 솔고바이오. 수퍼1) 솔고바이오, 지분보유주 둔갑 단백질 칩 개발회사인 엠아이텍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는 소식에 3백만주의 상한가 잔량과 함께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습니다. CG1) (단위:원) .1,535 .1,385 .1,360 시가 고가 종가 하지만 지분이 전혀 없는 역정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평균거래 대비 4배가 넘는 2천3백만주가 거래되면서 큰 폭으로 출렁거렸습니다.(CG1) 단백질칩과 전혀 관계없는 회사가 모 인터넷 증권싸이트를 통해 지분보유주로 둔갑돼 시장에 출하됐다는 지적입니다. 또 삼익악기와 보해양조도 대표적인 역정보 사롑니다. 수퍼2) 삼익악기, 역정보로 주가 출렁 자산매각과 기업정상화 기대라는 소식이 나오면서 8%대의 강한 시세를 분출한 삼익악기. CG2) (단위:원) .705 .660 .565 시가 고가 종가 하지만 다시 세무조사설이 돌면서 평균거래 대비 10배가 넘는 2900만주가 거래되면서 하한가까지 곤두박질 쳤습니다. CG3) (단위:원) 구분 / 등락 5/18 22,350(+2,900원) 5/19 21,250(-1,050원) 5/20 19,700(-1,550원) 이밖에 지난 18일 보해양조 역시 호주 정부로부터 2천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가 사실무근이 밝혀지면서 이틀연속 급락했습니다.(CG3) 최근 종목별 테마장세가 활발한 코스닥시장. 수퍼3) 영상편집: 신정기 무분별한 테마와 더불어 역정보도 쏟아지고 있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