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이동통신..저성장국면 지속 전망-중립"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3일 하나증권 김장원 연구원은 이동통신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하고 선발업체에 대한 투자 전략은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 및 신규 서비스의 시작에 따른 가입자 유지, 판촉을 위해 업체들의 마케팅 비용 감소폭은 소폭에 그칠 가능성이 커 보인다고 지적.
당분간 저성장 국면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SK텔레콤은 안정적인 가입자 기반과 무선 인터넷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데다 신규 서비스에 대한 모멘텀이 가장 빨리 제시될 것으로 전망했다.
배당투자면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가 21만5,000원을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