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JP모건증권은 현대차에 대해 그랜저 출시와 美 공장 본격 가동과 함께 신차 효과가 모멘텀을 확대해갈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가 6만8,000원에 비중확대 유지. 그랜저의 초기 계약이 99년 출시된 트라제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소개하고 美 공장에서의 차생산으로 미국 시장 점유율을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영업 수익성이 바닥일 것으로 보고 대부분의 우려들이 이미 가격에 반영돼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