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증권이 삼우이엠씨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3일 신흥 신민석 연구원은 삼우이엠씨에 대해 1분기 실적이 만족스러운 수준을 기록했으며 안정적인 수주 물량 확보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4월말 현재 수주 잔고가 580억원으로 넉넉한 수준을 보유하고 있어 올해 예상 매출 1867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추정. 사업 부문별로 커튼월은 1분기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최근 수주가 증가하고 있어 2분기부터는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일부 파티션 사업부도 대규모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목표가 5,300원에 매수 의견 유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