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BNP파리바증권은 빙그레 대해 지난해 유제품가격 인상에 이어 올해 아이스크림도 인상을 추진하는 등 평균판매가격이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BNP는 이같은 가격인상과 제품조합 개선덕에 힘입어 올 1분기 총마진율이 높아졌다고 평가하고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기대했다. 무더위 전망 호재와 재무제표도 견실해졌다고 진단.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