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골드만삭스증권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이란 NITC로부터 3척의 VLCC를 수주해 2주전 5척 수주에 이은 연이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특히 이번 수주 물량은 2009년 하반기 인도되는 것으로 잔고 물량 확충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아시아 추천리스트 유지와 시장상회를 지속.목표주가 2만4,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