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굿모닝신한증권 조봉현 연구원은 GS건설에 대해 1.1조원 규모의 LG필립스LCD P-7공사가 매출에 본격 반영돼 올해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11.2%, 16.8% 증가한 4조5,043억원과 1,823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또 작년 매출액 대비 2.5년치의 풍부한 주택 및 토목 수주 잔고로 안정적 성장을 예상했다. 조 연구원은 13~14%에서 지속가능한 ROE 및 4.5% 배당수익률 확고한 매출처 확보에 따른 안정적 성장 건설경기 회복시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주택부문의 신규수주도 호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적정가 3만5,700원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