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램 가격 3분기말까지 안정될 듯..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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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CJ투자증권은 5월 하반기 주력 D램의 고정거래선 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계절적 성수기 진입에 따라 20달러를 지지선으로 3분기말까지 안정될 것으로 전망했다.
가격 반등은 PC OEM 업체와 유통업체들의 9월 신학기 수요 시즌을 대비한 D램 조기 확보와 제조 업체들의 공급 조절 때문이라고 설명.
그러나 PC OEM 업체들이 D램 재고를 점진적으로 높여가고 있고 DDR1과 DDR2의 가격 괴리율이 10%에 불과하다는 점 등에서 DDR1의 가격은 다시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