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삼영엠텍은 중국에 대련삼영두산소재유한책임회사(선박엔진용 구조재 및 기타 제조업)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이는 두산엔진과의 중국내 합작투자 계약으로 회사측은 21억원을 투자해 70%의 지분을 취득하게 된다고 밝혔다. 두산엔진은 9억원을 출자할 예정. 또한 중국시장의 기회 선점과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중국에 계열사를 설립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