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섹션] 태연기계(주) .. 철근가공 첨단시설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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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철근가공기계 생산 및 철근가공 전문 업체 태연기계(주)(대표 김광호 www.taeyeon.co.kr)는 부산과 울산에 연간 10여만 톤의 철근을 가공할 수 있는 첨단시설을 보유한 부산권내 최대 기업이다.
현재 철근가공기계를 생산중인 부산 본사와 철근가공을 맡고 있는 계열사 '장안철강', 울산에 위치한 '철근가공사업부'를 합치면 이 회사는 월 10여만톤의 철근을 가공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철근가공공장을 갖추고 있는 셈이다.
이 가운데 철근가공사업부는 태연기계(주)의 가장 중추적인 성장 동력이다.
철근공사 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보다 선진화된 전문 철근가공 기술과 'Shop-Drawing'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 사업부의 가장 큰 목적. 철근가공사업부는 철근공사의 품질 향상업무에서 자재관리와 철근 Loss 관리, 철근조립지도 대행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철근 가공공정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
25년 동안 공사현장에서의 산 경험을 바탕으로 지난 1992년 회사를 설립한 김광호 대표는 "장비면에서 전 세계 어떤 철근가공기계 제작 업체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고가의 정밀기계를 보유하고 있다"며 "탄탄한 연구개발 능력과 전문 인력, 품질관리 능력 등을 토대로 전국 5개 대도시에 직영점을 두고 발 빠른 사후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고객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고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동안 연구개발 및 시설확충 등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한 결과, 태연기계(주)는 지난 1999년부터 차례로 국가기관 선정 'Vision21 선도기업'을 비롯해 우량기술기업과 수출유망중소기업, INNO-BIZ 기업 등으로 선정돼, 대내외적으로 기술력을 검증받았고, 그동안 내수 시장선점을 위해 기나긴 기술경쟁을 치러온 태연기계(주)는 이제 해외로 눈길을 돌려 새로운 판로개척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 회사는 지난 4월 해외 업체로부터 철근절단기 자동화 라인과 관련해 80만 불의 수주를 따냄으로써 세계 시장을 향한 진일보된 발걸음을 내 디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