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선영화학(주)는 멜라민 화장판을 비롯한 합성수지 필름과 인테리어 필름 및 그라비아 인쇄, 인쇄용 로라, 인쇄제품 및 PVC새시와 발포문틀을 등을 제조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 79년 선영제판공업으로 설립된 이래 과감한 투자와 성공적인 경영전략으로 승승장구해 현재는 5개의 제조공장을 가동 중에 있다. 특히, 2003년에는 LG화학 시스템소재(LUCKYPAL)사업부를 인수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였고, 이어 작년에는 청주 하이닉스 반도체 공장까지 인수하는 등 업계 새로운 프론티어로 급부상하고 있다. 또한 선영화학은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공장엔 최고 수준의 제품 디자인실을 두어 GRAVURE PRINT 관련 식품포장용 디자인 및 건축자재 표면무늬의 자체 다자인 개발이 가능할 정도의 기술력을 축적하였다. 타 경쟁업체보다 한 보 빠른 디자인 개발과 제품생산, 신제품 개발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과감한 공격투자가 주효한 셈이다. 이익의 재투자를 강화에 회사기반을 단단히 다지면서 사업다각화를 꾀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 김철환 대표의 불도저식 경영스타일이 빛을 발한 셈이다. 현재 선영화학(주)에서 주력하고 있는 제품은 '데코팔'이다. '데코팔'은 표면에 다양한 색상을 가진 적층구조의 열경화성 화장판으로 표면에 무독의 특수 멜라민수지를 사용하여 강한 표면물성(내스크래치성 및 내마모성)을 보유하며, 고온고압에서 성형하여 내수성, 내열성, 내끓임성이 우수하여 주방이나 사무가구의 표면마감재, 파티션과 인테리어 벽판넬의 표면마감재, 화장실 칸만이 시스템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LG화학 시스템 사업부를 인수하면서 LG화학에 'LUCKYPAL'을 OEM으로 납품하고 있다. 이왕 대기업의 기술을 이전받은 만큼 독자 브랜드의 개발을 주저할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데코팔이고 세계시장 어디에 내놔도 자신있는 선영화학(주)의 브랜드가 되었다" 한편, 선영화학(주)는 20여년을 제조업 현장에서 보낸 노하우를 살려 최근 업무용 빌딩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제1번 국도(경수산업국도) 대로변에 인접한 의왕시 오전동에 (주)벽산건설에서 시공하고 (주)선진엔지니어링에서 설계 및 감리하여 대지 2천 300평, 건축 연면적 1만1천500평 규모의 13층 아파트형 공장인 '벽산 선영 테크노피아'를 준공하여 일부는 본사 사옥으로 사용하고 일부는 분양을 하면서 완벽한 교통여건과 특화된 산업기반으로 척박한 수도권 남부 지역경제 활성화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기존 공간을 최상의 벤처 밸리 빌딩으로 새롭게 재 단장시키기 위해 첨단 설계공법을 적용한 '벽산 선영 테크노피아'는 현재 층별 분양이 한창이다. 도시적 스타일의 조형디자인과 어떠한 업종의 업체가 입주해도 비즈니스 환경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한 단위 모듈 설계는 '벽산 선영 테크노피아'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또 최고급 마감자재와 첨단 설비,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전기 배선 등은 아파트형 공장의 고품격 화를 실현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건물 외관은 칼라복층 유리로 시공해 단열ㆍ방음효과를 높였고 입주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Loading System'을 적용, 화물의 반ㆍ출입을 용이하게 한 것도 이 건물의 특징 중 하나이다. 쾌적한 근무환경을 갖춘 고품격 비즈니스 센터답게 편의시설도 특급이다. 36타석 규모의 골프연습장과 은행, 편의점, 최상층에 마련된 고품격 스카이라운지 구내식당, 옥상 휴게공원은 아파트형 공장이라기보다 최고급 비즈니스 센터에 가깝다. 이 모든 배려에는 시행사인 선영화학(주)가 제조업에 종사하면서 건물로 인해 발생했던 작업시의 문제점을 요목 조목 짚어내 설계에 반영한 서비스 철학이 숨어있다. 김 대표는 "이번 아파트형 공장 신축은 회사의 자본력을 단단히 하고, 선영화학이 견실한 중견기업이라는 회사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인터뷰-----선영화학(주) 김철환 대표 대기업 위주의 화학 산업을 견실한 중견기업에서 수행할 수 있는 뜻을 심어주고 있는 업계 리딩 메이커 선영화학(주) 김철환 대표의 말이다. "20여년을 화학 제조업에 종사하면서 만들어낸 노하우가 지금에 와서 새롭게 뜻을 이루어 가고 있는 듯 하다"며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나아가 세계적으로 대한민국 알리는 기업으로 도약 할 것이다"는 뜻을 강하게 피력했다. "이미 LG 화학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국내에서는 선영화학의 인지도가 꽤 있다"며 "앞으로는 제품 위주의 생산라인 보다는 고객이 원하고 고객의 니wm에 맞는 맞춤적 고객 사랑을 실천 하겠다" "또 벽산 선영 테크노피아는 수도권 남부의 새로운 기업 환경 조성에 꼭 필요한 빌딩이다"며 "이미 제조업의 다반수가 이 지역에 입주해 있다 하지만 열악한 기업환경으로 더 나은 제품을 만드는데 부적합한 상태이다"며 "벽산 선영 테크노피아를 통해 일할 수 있는 기업 공간과 쾌적한 환경으로 더 나은 제품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좋은 공간을 제공 하겠다"는 경영철학을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