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하반기 D램 계약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추정됐다. 25일 골드만삭스는 유통망 점검결과 5월 하반기 한국 업체들의 D램 계약가격이 0~2%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2분기 더딘 PC 출하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진단. 골드만은 하반기들어 계절적 수요 강세가 나타날 수 있으나 채널내 재고구축 움직임과 공격적인 공급 증가율을 감안해 하이닉스에 신중하다고 밝혔다.투자의견 시장수익률.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