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LCD 규격의 표준화가 시급함을 강조했다고 비즈니스와이어가 24일 보스톤발로 보도했다. 삼성전자의 한 고위관계자는 미국에서 열린 한 심포지엄에서 'LCD혁명-제3의 물결'이란 제하의 연설을 통해 "생산비와 장비개발비를 줄이기 위해 LCD크기의 표준화가 시급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 관계자는 40, 46 52, 57인치 LCD 규격의 표준화가 필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