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아시아 기술산업 사이클 바닥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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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증권이 아시아 기술산업 사이클이 바닥을 다진 것으로 평가했다.
25일 JP모건은 미국의 산업생산 하부업종 추이 변화에 따라 세계 다른 지역의 산업별 명암이 엇갈린다고 지적하고 지난해 하반기 미국 소재,자동차,비기술 자본재 호조는 아시아의 기술주 하회로 연결됐다고 진단했다.
그러나 최근 미국 기술산업 활동이 살아나고 재고 모양새도 호전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아시아의 기술주에도 온기가 넘어올 것으로 판단했다.
JP는 "다만 글로벌 경기가 올해 중반까지 다소 둔화될 것으로 보여 한국-대만 등 기술업종도 완만한 개선 흐름을 탈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