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굿모닝신한증권 손현호 연구원은 우리투자증권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적정주가 1만2,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의 올해 예상 실적은 추정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하고 영업 시너지 효과는 단기적으로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며 비용 효율성도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장기적으로 50%의 배당성향을 유지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높은 배당성향을 감안해 우선주를 매력적인 배당주로 적극 추천했다.우선주 배당수익률은 약 10%로 추정. 최근 주가가 급격히 회복됐으나 여전히 매력적인 수준이며 시장에서의 선도적 위치를 감안할 때 타 증권사 대비 프리미엄을 받아야 한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