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건설화학 영업상황은 부진하지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굿모닝신한증권은 25일 국내 3위권의 페인트 전문업체인 건설화학에 대해 현재 공장 가동률이 최근 3년래 최저 수준인 70% 대까지 저하되어 있는 상태로 단기간 영업호전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군포에 소재한 공장 이전을 추진하고 있어 예상되는 세제 혜택 및 구 공장 부지의 개발 이익에 대한 전망은 긍정적이라고 평가.
단기적으로는 영업 상황의 부진이 주가의 걸림돌이지만 자산 개발과 하반기 이후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감안할 때 현재 P/B 0.3배, P/E 5배 수준의 주가는 장기적 매력을 갖고 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