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JP모건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MLCC 수주 개선과 팩키징 사업부문의 가동률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긍정적 모멘텀은 출현했으나 가격압력이 여전히 컨센서스와 달리 수익 회복으로 연결되는 데는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당분간 자산승수 기준 1.0~1.3배 박스권을 예상하고 투자의견 중립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